김수현-김지원, 무적 비주얼 자랑하는 로코킹-로코퀸 커플[포토엔HD화보]

표명중 2024. 3. 8.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3월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가 결혼 3년 차에 아찔한 위기를 겪고 기적처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하트
김수현 완벽한 매너
부부 포즈는 하트
김수현 볼 잡아보는 김지원
눈물의 여왕 기대하세요

[뉴스엔 표명중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3월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수현,김지원이 부부로 등장 최강 비주얼 커플 포즈에 응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은 "3년 만에 찾아뵙게 됐다. 박지은 작가님 좋은 작품 만나 무려 1년 동안 열심히 촬영했다. 아주 배려 깊은, 좋은 스태프 분들 만나 아주 좋은 작품 나올 거라 저도 기대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결혼 3년 차에 이혼을 결심했지만 사랑꾼으로 돌아온다. 어떻게 사랑꾼으로 돌아오게 되는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운을 뗐다.

2년만에 돌아온 김지원은 "오랜만에 부를 가진 캐릭터를 만났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는 댓글들도 있어 잘 준비를 하려고 했다. 재벌가에 관련된 작은 수업도 받아 봤다.

스타일링적인 부분들도 신경을 많이 쓰려고 했다. 제가 준비한 것도 있지만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 분들이 퀸즈가답게 멋있게 꾸며주셨다. 세트나 미장센 등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아무래도 있는 캐릭터를 하다 보니까 덜 춥고 덜 덥고 좋은 환경에서 안락하게 촬영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가 결혼 3년 차에 아찔한 위기를 겪고 기적처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