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차관, 서대문 가족센터 방문…"양육비 선지급 조속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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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신영숙 차관이 8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가족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면접 교섭 서비스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면접 교섭 서비스는 비양육 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정기적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신 차관이 이날 방문하는 서대문구 가족센터는 지난해부터 면접 교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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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는 신영숙 차관이 8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가족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면접 교섭 서비스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면접 교섭 서비스는 비양육 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정기적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신 차관이 이날 방문하는 서대문구 가족센터는 지난해부터 면접 교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비양육부·모가 자발적으로 양육비를 이행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비 선지급제를 조속히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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