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의 작은변화' 밀양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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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삼문동·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침체한 삼문·가곡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민 공모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팀을 꾸려 보조금을 지원받아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거나, 지역 특색에 맞는 브랜드 제작 등 지역 재생 활성화에 참여하게 된다.
손영상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역량 있고 열정 넘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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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시 팀당 최대 500만원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침체한 삼문·가곡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민 공모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팀을 꾸려 보조금을 지원받아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거나, 지역 특색에 맞는 브랜드 제작 등 지역 재생 활성화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분야는 사회적 재생, 경제적 재생, 물리적 재생 및 기타 도시재생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이다. 3인 이상 팀을 구성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4월에 공모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팀당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곡동 055-352-5283, 삼문동 070-4285-2201)로 하면 된다.
손영상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역량 있고 열정 넘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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