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4월12일까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수당신청을 해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4월12일까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이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보조금24(www.gov.kr)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수당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양산사랑카드로 30만원 지급된다.
단 2022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법 등 농어업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령자, 경영주와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만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5270여 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5억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요건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수당신청을 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