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딕투스, 리시타 트레일러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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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가 새로운 트레일러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빈딕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피오나와 함께 프리 알파 테스트로 선보일 '리시타' 플레이 트레일러를 8일 공개했다.
프리 알파 테스트에 앞서 게이머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본 스킬 구조, 피오나 스킬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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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가 새로운 트레일러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빈딕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피오나와 함께 프리 알파 테스트로 선보일 '리시타' 플레이 트레일러를 8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듀얼 소드를 착용한 리시타가 마비노기 영웅전 북쪽 폐허에서 만날 수 있는 '놀'들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60레벨 장비인 '다크 크레스트'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시타는 '글라이딩 퓨리' 등 다양한 스킬로 적들을 척살한다. 빠르게 접근하거나 회피하고 틈을 노려 공격하는 플레이가 원작 리시타 운용과 비슷하다.
놀 치프틴과의 대결에서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컨트롤 숙련도에 따라 리시타 특유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을 감상한 게이머들은 "영상 올라올 때마다 기대가 되는 게임", "창시타도 나중에 나오면 재밌겠다", "묵직한 타격감이 조금 더 필요해 보인다", "지금 목숨이 중요한가? 크리가 터졌는데", "정식 버전에서는 이비도 보여주겠지?", "마영전 팬이라면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영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 5 기반 신작 액션 RPG이다.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원작 스토리를 새롭게 해석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게이머들을 만날 예정이다.
3월 14일부터 진행되는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2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는다. 프리 알파 테스트에 앞서 게이머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본 스킬 구조, 피오나 스킬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 프리 알파 테스트 일정
기간: 2024년 3월 14일 오전 10시 ~ 2024년 3월 18일 오후 5시
이용 가능한 플랫폼: 스팀
※ 테스트 기간 플레이 게임 정보 초기화 예정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2차 트레일러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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