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유희관이 150km 던졌다면 류현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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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멤버인 이대호가 은퇴 후 동료로 만난 유희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대호는 6일 자신의 유튜브인 'RE:DAEHO'에서 JTBC 프로그램 '최강야구' 멤버이자 후배인 김문호와 신재영을 초대해 얘기를 나눴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후배에서 '최강야구'에서도 만난 김문호와 최강야구에서 처음으로 함께한 신재영과 야구와 '최강야구' 프로그램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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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최강야구' 멤버인 이대호가 은퇴 후 동료로 만난 유희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대호는 6일 자신의 유튜브인 'RE:DAEHO'에서 JTBC 프로그램 '최강야구' 멤버이자 후배인 김문호와 신재영을 초대해 얘기를 나눴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후배에서 '최강야구'에서도 만난 김문호와 최강야구에서 처음으로 함께한 신재영과 야구와 '최강야구' 프로그램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현역때는 쳐다도 못볼정도로 멀었지만 은퇴후에 비슷해진 선수에 대해 신재영은 유희관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대호는 "(유)희관이는 다들 만만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희관이가 가진 장점이 어마어마하다. (신)재영이도 한국에서 최고 컨트롤이 좋다고 하는 선수인데 희관이는 2~3배 더 컨트롤이 좋다. 만약 유희관이 정말 시속 150km를 던졌다면 한국에 류현진은 없다. 유희관이 최고니까"라며 유희관을 극찬했다.
이대호는 이번에 방한하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강야구와 맞대결을 한다면 자신있다며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유희관 같은 공을 한번도 못쳐봤기 때문에 의외로 말릴 수도 있다"며 또 다른 주제에서도 유희관에 대해 칭찬했다.
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는 은퇴 후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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