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양파·마늘 노균병 처리 약제 적극 알려

조영창 기자 2024. 3.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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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분주하기는 업계도 마찬가지다.

병해가 발생해 1차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든 식물체를 뽑아 제거하고, 2차 감염된 식물체에는 노균병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3∼4회 처리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경농은 노균병 약제인 '미리카트'와 '다코닐' '아칸토' 등의 사용법을 시판 업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적기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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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뒤 마늘 재배 모습. 농촌진흥청

겨울철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분주하기는 업계도 마찬가지다. 고온 다습한 기상환경에선 양파·마늘에 노균병이 발생하기 쉬워서다.

작물보호업계에 따르면 노균병은 작물에 곰팡이가 기생해 생기는 병해로, 잎에 옅은 노란색이나 갈색 반점이 발생하다가 종국엔 말라 떨어진다. 잎이 떨어진 작물체 줄기는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품질이 저하된다.

업체들은 효과적인 방제를 돕기 위해 적정 약제를 추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병해가 발생해 1차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든 식물체를 뽑아 제거하고, 2차 감염된 식물체에는 노균병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3∼4회 처리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경농은 노균병 약제인 ‘미리카트’와 ‘다코닐’ ‘아칸토’ 등의 사용법을 시판 업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적기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팜한농은 자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배포 중인 ‘3월 영농정보’에서 양파 노균병 방제 요령을 안내 중이다. 관련 약제로는 무인항공기로 방제하는 ‘조르벡바운티’와 ‘젬프로’를 추천했다.

SG한국삼공 역시 자체 카카오톡 채널에서 일대일 병충해 상담을 진행해 노균병 방제 약제를 권장했다. 대표 제품으론 ‘명작’ ‘발리펜’ ‘카브리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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