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

김치연 2024. 3.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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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8일 오전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손 여사 장례는 이날부터 닷새간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YS 측근 그룹인 상도동계 인사들을 비롯해 정치권의 추모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손 여사는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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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가족장…상도동계 등 정치권 추모 이어질듯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서울=연합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3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혼식에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부인 손명순 여사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2024.3.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8일 오전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손 여사 장례는 이날부터 닷새간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YS 측근 그룹인 상도동계 인사들을 비롯해 정치권의 추모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손 여사는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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