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달리기 중독 고백…“뛰고 있는 동안은 일적인 걱정 고민 잊을 수 있어”(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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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요섭이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서 일적인 걱정과 고민을 떨쳐낼 수 있는 러닝을 즐긴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궁금해하며 "1시간 동안 러닝을 하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라고 묻자, 양요섭은 "바로 그 이유로 달리기를 한다. 그 시간에는 모든 일적인 고민에서 벗어나 있을 수 있다"라고 답해 자신이 달리기에서 찾은 특별한 즐거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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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달리며 잡념 떨친다
가수 양요섭이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서 일적인 걱정과 고민을 떨쳐낼 수 있는 러닝을 즐긴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 게재된 ‘[SUB] 웃다가 감동의 눈물 흘리는 아이돌 필수 시청 영상 │ 재친구 Ep.30 │ 이기광 양요섭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과 양요섭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
양요섭은 최근 인터넷에서 본 사람의 생각에 대한 흥미로운 뇌 과학 이론을 공유했다. “뇌과학자의 말에 따르면 사람은 두 가지 이상의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없다고 한다. 생각들은 번갈아 가며 우리 머릿속을 지배한다”며 이것이 그의 달리기 중독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걱정이나 고민들은 달리는 1시간 동안은 아예 잊고,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게 중독될 만큼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걷기는 시도해 볼 수 있겠다”고 조심스레 반응했고 양요섭은 “걷는 것도 좋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이기광의 운동에 대한 질문에, 양요섭은 “기광이에게 축구는 모든 운동의 정점이다. 그는 모든 운동을 축구를 위해 한다”고 대신 대답했다. 이에 이기광이 “축구를 더 잘하기 위한 보강 운동을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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