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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2024. 3. 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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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정치, 사회 곳곳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마주 오는 기차가 충돌할 것처럼 아찔한 상황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갈등으로 공멸해서는 안됩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케네디는 갈등을 이용해 성장하고 발전하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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