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이혼 후 카메라 울렁증.. 남편이 자신감 올려줘"(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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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이혼 후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다고 돌이켰다.
3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정을 되찾기 위해 연극 무대로 뛰어든 김민정.
김민정은 "따뜻하고 인정이 많고 배려심이 많고, 당신은 군계일학이고 최고의 배우라고 하는 칭찬이 행복했고, 자신감이 회복됐고 나를 아프지 않게 할 것 같단 신뢰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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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이혼 후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다고 돌이켰다.
3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혼 후 복귀한 배우 생활. 하지만 삶을 할퀴고 간 상처와 긴 공백기는 그녀를 움츠러들게 했다.
김민정은 "내 모습 자체가 옛날의 내가 아니더라. 그래서 우울증이 심했고 자신감이 없었다. 다시 컴백하고 나서 오히려 전에 없던 카메라 울렁증도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배우 김민정을 되찾기 위해 연극 무대로 뛰어든 김민정. 그 시절 허우적대던 그녀의 손을 잡아준 게 그녀의 남편이었다.
김민정 남편은 "대학로에서 우연히 술을 먹다가 그 자리에 합석하게 됐다. 저분의 연기를 매일 가서 봐야 겠다 싶었다. 일부러 공연장에 매일 갔다"고 털어놨다.
김민정은 "따뜻하고 인정이 많고 배려심이 많고, 당신은 군계일학이고 최고의 배우라고 하는 칭찬이 행복했고, 자신감이 회복됐고 나를 아프지 않게 할 것 같단 신뢰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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