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포스트 이미자, 국가대표” 마스터 극찬 세례(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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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1위 후보 배아현이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배아현의 결승전 무대가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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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력한 1위 후보 배아현이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배아현의 결승전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배아현은 나훈아의 ‘평양 아줌마’를 선곡했다. 배아현은 “8년째 가수 활동 하는데 무명이었다. 그런데도 몇 분 안 계시지만 서울이든 강원도든 어디든 찾아오셔서 저를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제 옆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있다. 항상 저를 보면 ‘공주님’이라고 하면서 최고로 대우를 해주셨다. 그래서 끝까지 제가 가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라고 팬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아현의 완벽한 꺾기 실력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정말 잘한다. 정통 트로트는 거의 독보적이다”라고 감탄했고, 장민호도 “국가대표다”라고 놀랐다.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은 “오늘도 다시 한번 반했다. 정통 트로트 인간 문화재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정통 트로트로는 배아현 님을 이길 자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흠 잡을 데가 아예 없는 무대였다. 제가 결승 때 비슷한 파란 드레스를 입었다. 행운의 드레스였다. 배아현 씨한테 행운의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 경연이 끝난 후에도 배아현 씨를 응원하려고 한다”라고 평했다.
장민호는 “경연을 거쳐 오면서 다른 매력을 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결승전에서 드디어 저음을 마음대로 해주셨다. 저음도 굉장히 탄탄하고 소리를 내는 대로 가사가 다 느껴질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노래가 베스트였다”라고 칭찬했다.
김연우는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미자 선생님의 뒤를 이을 한 번 나올까 말까한 가수가 나타났다. 이런 가수를 보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워낙 실력이 탄탄했기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서 깊이 뿐만 아니라 넓게 발전했다. 앞으로 정통 트로트를 공부하는 후배들이 분명히 아현 씨를 존경하는 선배라고 얘기할 거다. 정말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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