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경화역 새로운 볼거리 · 체험거리 풍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이 이색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 소원티켓 체험 거리 등으로 새롭게 단장해 사계절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화역 명소화 사업'이 지난 2월 완료됨에 따라 올해 경화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7일 밝혔다.
밤에는 경화역 입구~분수광장~미니역사~기차전시관~기차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지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이 이색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 소원티켓 체험 거리 등으로 새롭게 단장해 사계절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화역 명소화 사업’이 지난 2월 완료됨에 따라 올해 경화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7일 밝혔다.
경화역 미니역사는 원래 출입이 불가능했지만 새단장 후 입장이 가능하게 탈바꿈됐다.
미니역사 내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소원티켓을 발급받으면 옆에 있는 기차전시관으로 가서 소원을 적고 소원나무에 걸거나 소원항아리에 넣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벚꽃·레터링(I♡경화역) 조형물·인피니티미러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게 마련했다.
밤에는 경화역 입구~분수광장~미니역사~기차전시관~기차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지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단체 "권력형 성폭력 2차 가해자들, 22대 총선 출마 안돼"
- 대통령실 "민생토론회가 선거용? 선거 이후에도 계속"
- PA 간호사 심폐소생술 허용안에 의협 "의료계 괴롭히기"
- 대통령실 "이종섭 출국금지 몰랐다…후속조치 공수처가 알아서 할 것"
- "생후 1일 아기도…" 최소 20명 아사한 가자지구, 현실된 '인도적 재앙'
-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입당한다…'민주연대' 결성 공식화
- 안철수 "의대 증원, 점진적으로 해야"…尹정부에 이견
- 양평 방문한 이재명, 서울-양평고속도로 이슈 재점화 시도
- "더 이상 콜 받는 기계로 살 수 없다"
- "정부보다 의사 집단 더 무서워 복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