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톤디킨슨 당뇨사업부, 새 독립법인 엠벡타로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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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톤디킨슨의 당뇨사업부가 엠벡타로 분사해 당뇨사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거듭납니다.
엠벡타코리아는 당뇨사업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 독립법인화 작업을 공식화하고 당뇨사업 전문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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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톤디킨슨의 당뇨사업부가 엠벡타로 분사해 당뇨사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거듭납니다.
엠벡타코리아는 당뇨사업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 독립법인화 작업을 공식화하고 당뇨사업 전문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엠벡타는 지난 1924년 세계 최초의 인슐린 주사기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3000만 명의 당뇨병 환자를 위해 연간 80억 개의 인슐린 펜니들 및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엠벡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분사는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앞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로 인해 삶의 한계를 느끼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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