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태양子 비주얼? 태양 남자다움+민효린 예쁨 닮아"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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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결혼은 마흔 살 전에는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빅뱅 멤버들 빼고 바로 불러낼 수 있는 연예계 친구들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성은 "군인시절, 주원 씨, 고경표 씨, 빈지노 씨, 저랑 태양 형까지 공연으로 빅뱅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반응이 좋아서 '군인이 만든 빅뱅이다' 해서 군뱅이라는 타이틀이 탄생했었다. 그 분들이 바로 불러낼 수는 없겠지만 가끔씩은 연락을 하는 멤버들이기도 하다. 또 제가 스무살 때 '왓츠업'이라는 뮤지컬 드라마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씨 등 함께 했던 멤버들에게 연락이 온다"라고 연예계 지인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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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빅뱅 대성이 결혼은 마흔 살 전에는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선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 홍진경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생각에 대한 질문에 현재 만 34세인 대성은 “저는 무조건 있다. 마흔 전에는 무조건 가고 싶다는 계획에 어렸을 때부터 있었는데 가정이 있는 게 훨씬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인들도 약간 결혼을 좀 장려하는 분들이 많다. 태양 형도 결혼하고 훨씬 좋다고 하고 사람을 보면 좋아진 거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태양씨 아들이 그렇게 예쁘다던데?”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성은 “맞다. 태양 형의 남자다움과 형수 민효린의 예쁨을 최고로 잘 가져온 아이인 것 같다”라며 태양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빅뱅 멤버들 빼고 바로 불러낼 수 있는 연예계 친구들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성은 “군인시절, 주원 씨, 고경표 씨, 빈지노 씨, 저랑 태양 형까지 공연으로 빅뱅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반응이 좋아서 ‘군인이 만든 빅뱅이다’ 해서 군뱅이라는 타이틀이 탄생했었다. 그 분들이 바로 불러낼 수는 없겠지만 가끔씩은 연락을 하는 멤버들이기도 하다. 또 제가 스무살 때 ‘왓츠업’이라는 뮤지컬 드라마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씨 등 함께 했던 멤버들에게 연락이 온다”라고 연예계 지인들을 언급했다.
또 “빅뱅 멤버들과 얼마만큼 자주 통화하나?”라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사실 솔로 활동이기도 하고 그래서 예전처럼 많이 통화는 못했는데 계약 이야기 할 때 자주 통화했다.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그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편 대성은 최근 신곡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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