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1만7천 건...예상치 부합

황보연 2024. 3. 7.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인 21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9월 중순 이후 20만 건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0만6천 건으로 한 주전보다 8천 건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 사진 첨부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인 21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9월 중순 이후 20만 건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0만6천 건으로 한 주전보다 8천 건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