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1만7천 건...예상치 부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인 21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9월 중순 이후 20만 건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0만6천 건으로 한 주전보다 8천 건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인 21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9월 중순 이후 20만 건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0만6천 건으로 한 주전보다 8천 건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625배 효율!...세계 최초 '초저전력 AI 반도체' 개발
- 출시 석 달된 현대차·기아 LPG 트럭 리콜..."장력 조절기 결함"
- "상가 중앙에 성인 몸집만 한 기둥이"...분양자들 80억대 소송 승소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점검...'저울 눈속임' 걸렸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국가부도 위기에서 수익률 40%로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