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男4호, 데이트서 14기 옥순 언급... 9기 옥순 “보고 싶으면 부를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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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4호가 솔직 매력을 드러냈다.

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이 남자 1·4호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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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솔직 매력을 드러냈다.

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이 남자 1·4호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1호가 “지금 고민이 최종 선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4호는 “나는 마음 같아서는 두 명 고르고 싶다”고 선언했다. 1호 역시 그 말에 동의 보는 3MC를 폭소케 했다.

그 말을 들은 9기 옥순이 “기분이 좋으면서도 안 좋고 안 좋으면서도 좋고 그렇다”고 하자, 4호는 “다같이 살아보자. 이부이처제로. 너네 어차피 사이 좋잖아”라고 너스레 떨었다.

또 “근데 지금 이 자리에 14기 옥순도 있었으면 더 웃겼겠다. 사자회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9기 옥순은 “부를까? 그렇게 보고 싶으면 부를까요?”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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