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학장단, 입학정원 증원 추진에 전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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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대 학장단이 7일 의대 입학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일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해 그 결과를 대학 본부에 제시했다"며 "그러나 총장과 대학 본부는 의대의 제안을 존중하지 않고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입학정원 증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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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대 학장단이 7일 의대 입학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일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해 그 결과를 대학 본부에 제시했다”며 “그러나 총장과 대학 본부는 의대의 제안을 존중하지 않고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입학정원 증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학장단은 “강력한 반대 의견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는데도 총장과 대학 본부는 의대에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증원 규모를 교육부에 신청했다”며 “교육자로서 의학 교육의 파행을 더는 묵과할 수 없기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대 의대생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학생과 교수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정치적 증원 신청”이라며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게 총장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경북대는 지난 4일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현재 110명에서 250명으로 늘려달라고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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