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곁으로 간 손명순 여사..."숙환으로 치료 중 영면"

YTN 2024. 3. 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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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병원 치료 중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대병원장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김영태 / 서울대병원장 : 오후 5시 39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께서는 숙환으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금일 상태가 악화하여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후에 영면에 드셨습니다.

워낙 고령이셔서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폐렴이 생기셔서, 인공호흡기 비슷하게 있습니다. 병실에서 거실 수 있는 것이…. 그런 치료를 계속 받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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