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6일 지역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권 및 복지망 강화를 위해 돌봄의료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시청,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관 등 지역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및 안내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6일 지역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권 및 복지망 강화를 위해 돌봄의료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시청,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관 등 지역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및 안내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돌봄의료센터는 올해 2월 개소 이후,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등급자, 와상환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방문하여 처방 및 치료를 통한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의정부병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도 소개되었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증질환 의료복지연계 사업 등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성호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미충족 의료와 돌봄 욕구를 해결하고, 지역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의정부=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인은 노예농장서 목화 따"…美 대선 다음날 괴문자 살포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신경안정제 검출…'약물운전' 맞았다
- "골든타임 총력"…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밤샘 수색한다
- '20.5kg로 사망'…아내 가두고 굶겨 숨지게 한 50대, 2년형
-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뉴스가 십상시…거짓의 산 무너질 것"
- 초등교 수영장 女 탈의실에 성인 남성들 들락날락 '무슨 일?'
- [내일날씨] "다시 따뜻해지네"…전국 단풍 절정, 당분간 낮 20도
- [속보]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의 산, 조사 받으며 무너질 것'"
- '시신유기' 장교, 피해자 목소리 흉내내 경찰과 통화했다
-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돼…"정의의 이름으로 극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