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8강에서 피하고 싶은 팀은?...맨시티 과르디올라, "모든 상대가 어렵고 불안하다."

최대영 2024. 3.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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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대진 추첨에 대한 질문에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또한 10년 전과 달리 지금은 바이에른,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강호들이 맨시티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들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몇 번이나 우승했는가? 그들도 우리를 존중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유럽 CL과 국내에서의 우승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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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대진 추첨에 대한 질문에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CL) 결승 토너먼트 1회전 2차전에서 코펜하겐을 3-1로 꺾고 2전 전승으로 6-2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 추첨은 15일에 진행된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8강에서 상대하고 싶은 팀과 피하고 싶은 팀을 묻는 질문에 "모든 상대가 매우 어렵고 불안하다"고 답했다. 
또한 10년 전과 달리 지금은 바이에른,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강호들이 맨시티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들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몇 번이나 우승했는가? 그들도 우리를 존중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유럽 CL과 국내에서의 우승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항상 안도의 숨을 쉬는데,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코펜하겐 같은 팀과 대결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모든 상대에게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를 이기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가 라이프치히를 이겼을 때는 쉬웠다고 말했다. 루턴 타운과의 대결도 어렵다, 정말로 어렵다. 이겼다고 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모든 대회에서 이기고 있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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