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라이브 "신규 협력 던전, 서버 간 PvP 출시한다"

홍수민 기자 2024. 3. 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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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으로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 소개 및 질의응답 진행
- 쓰론 앤 리버티 안종옥 프로듀서, 이문섭 디자인 디렉터

쓰론 앤 리버티(TL)에 조만간 새로운 협력 던전 5종과 서버 간 PvP가 찾아 올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7일 TL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안종옥 프로듀서와 이문섭 디자인 디렉터가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소개하고,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프로듀서는 "최근 플레이 동력을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해 죄송스럽다. 콘텐츠 업데이트가 더 빨랐어야 했는데 결과물이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 다음주부터 차근차근 업데이트하겠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3월 13일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5종의 신규 협력 던전이 추가된다. 3종은 기존 던전 콘셉트 및 기믹을 리뉴얼한 던전이고, 2종은 완전히 새로운 던전이다. 신규 협력 던전 출시에 맞춰 무기 별 '파티 협력 스킬'도 업데이트된다. 기존 던전에 '도전' 난이도가 생기고, 보상도 한층 더 좋아진다. 

4월 중에는 서버 간 콘텐츠인 인터서버 PvP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터서버 PvP는 매칭된 길드 외에 다른 길드가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연합 소속이 아니더라도 전투력이 강한 길드가 빛을 보게 되는 콘텐츠다. 앞으로도 서버 간 항쟁은 주요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안 프로듀서와 이 디렉터는 "다음 주면 쓰론 앤 리버티가 서비스 100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 이제 벌써 3번째 방송인데, 더욱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 신규 협력 던전



신규 협력 던전은 3월 13일부터 매주 하나씩 총 5개 업데이트한다. 티어 2 등급 던전으로, 현재 스펙으로는 파티 조합을 신경 써야 생존 가능하다. 무기 별로 새롭게 추가되는 '파티 협력 스킬'이 중요하다. 



신규 협력 던전 중 3개에는 기존 콘셉트를 리뉴얼하고 기믹을 더했다. 처음 보는 패턴이 많고 딜컷을 빡빡하게 구성했다. 4월부터 업데이트되는 신규 협력 던전 2종은 새로운 공략 방식이 필요하다. 파티 전체의 밸런스·스킬 배합·역할이 이전보다 훨씬 중요해진다.



13일 방어 스킬이 개편된다. 이전과 달리 모든 무기에서 막기 혹은 구르기가 선택 가능하다. 일부 보스 공격은 구르기나 막기 둘 중의 하나로만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 관련 Q&A



Q. 장비 세팅 메타가 자주 바뀌는 것은 루센트 소모를 위함인가?



메타 변경을 자주 한 것은 맞으나 계획 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하지는 않았다. 플레이 경험을 해칠 만한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방어 능력치 변경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격적 옵션만 선호했고, 이로 인해 여러 부작용이 생기던 상황이었다. 공성전 패치를 앞두고 생존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어 회피와 인내를 조정했다.



스탯 보너스는 스탯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함과 동시에 적절한 스탯 분배 유인을 설계하기 위한 목적이다. 희귀와 고급 장비를 영웅 장비보다 선호하던 현상도 완화됐다. 점차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3월부터는 지금보다 안정감 있는 업데이트가 가능해질 것이다.



 



Q. 신규 협력 던전도 동일한 종류의 차원의 증표가 필요한가?



맞다. 자세한 필요 수치 등에 대해서는 다음주 업데이트로 공지하겠다.



 



Q. 파티 협력 스킬 입수 방법은?



50레벨이 되면 다 배울 수 있고, 성장에는 전능서가 필요하다. 



■ 기존 던전 변화



기존 50레벨 협력 던전에 도전 난이도가 추가된다. 일반 난이도와 패턴은 같지만 몬스터가 강화된 형태로, 장비 드롭 확률도 높아진다. 파밍 속도를 가속화함과 동시에 인기 있는 유령 세트나 사신 세트 등도 일부 기존 던전에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던전의 도전 난이도에서는 전능서 제작을 위한 전능 양피지 파밍도 가능하다. 신규 5종 협력 던전도 시간을 들여 도전 난이도를 업데이트 할 것이다.



원하는 장비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아이템에 천장 개념 도입한다. 클리어할 때마다 토큰 개념의 보스 영혼석을 얻는다. 이를 모아 본인이 원하는 영웅 등급 장비를 확정적으로 손에 넣는다. 이 패치와 함께 차원의 결정석은 파올라의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용해했을 때에만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된다.



협력 던전 매칭은 아직 채팅으로 모집하는 문화가 기본이라 이용률이 높지 않고 매칭 시간도 오래 걸린다. 조금 더 지켜보겠다. 5월 중에는 서버 초월 매칭도 계획 중이다.



 



■ 관련 Q&A



Q. 장비 세트 옵션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약한 4세트 효과는 의도한 것이다. 2세트 조합을 강조한 측면이 있었는데, 세트 완성도 관련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장비 세트는 2세트, 4세트 효과 전부 만족스러울 것이다. 



 



Q. 티어 상위 장비가 나오면 기존 아크 보스 무기가 도태될까 우려된다.



아크 보스 장비는 게임에서 현존하는 최고 위상의 장비로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신규 티어 아이템이 나와도 그 수준에 맞게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어렵게 얻은 아크 보스 무기로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쓰겠다.



 



Q. 5세트 효과는 출시할 예정이 없는가?



세트가 아닌 아이템을 섞거나, 좋은 옵션의 장비 등을 별개로 채용하는 것을 의도했기 때문에 5세트 효과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



■ 인터서버 PvP



서버 간 PvP는 4월 중 업데이트 예정이다. 동일한 점령석과 차원석, 기원석을 보유한 길드끼리 경쟁한다. 



서버 간 PvP는 매칭된 길드 외에 다른 길드가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연합 소속이 아니더라도 전투력이 강한 길드가 빛을 보게 되는 콘텐츠다. 앞으로도 서버 간 항쟁은 주요 콘텐츠로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중 서버 별 점령전을 길드 대 길드로 변경한다. 현재는 모든 점령전이 동 시간대에 발생해 난전이 가능한 거대 연합이 유리하다. 선포 방식을 도입해 점령석을 소유한 길드와 전쟁 선포 길드의 일대일 매칭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점령전 선포 기간내 공격하려는 길드는 공격 점령석을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여러 길드가 한 점령석을 동시에 선택한 경우 길드 랭킹 높은 길드가 우선권을 받는다. 



연합 콘텐츠인 공성전과 세금 수송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6월 개발 목표에는 인터서버 공성전도 있는데, 업데이트가 가시화되면 안내하겠다.



 



■ 관련 Q&A



Q. PvP에서 파티 협력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가?



파티 협력 스킬에는 콘텐츠 제한이 없다. 아마 파티 협력 스킬에 따라 다양한 양상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Q. 전 서버 통합 파티 매칭은 언제 업데이트되는가?



서버 간 파티 매칭은 최우선 과제로 현재 완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Q. 투기장은 언제 업데이트되는가?



프로듀서의 편지로 말씀드린 적 있는데, 대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지만 실력을 겨루는 장이기 때문에 레이팅, 랭킹, 매치 메이킹 관련 시스템이 견고하게 마련돼야 한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아마 여름 즈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선포 방식이라면 서버 이전 길드가 랭킹 측면에서 손해보는 게 아닌가?



길드 랭킹 산정 방식이 최근 획득 점수가 가장 많이 반영되고, 이전 획득 점수는 점차 차감되는 방식이다. 새로 생성해 길드 레벨은 낮을 수 있어도 활동 많이 하는 길드라면 2주 정도로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Q. 24시간 PvP 지역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24시간 PvP는 게임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계획이 없다.



 



Q. 스킬창이 부족한데, 스킬창 확장할 계획은 없는가?



어떤 스킬을 스킬창에 세팅할 지 고민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 퀵슬롯 세트를 도입한 것도 상황에 맞는 스킬 세트로 전환하고, 이게 플레이 노하우가 되는 선순환을 의도했다.



물론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고 싶다는 니즈는 이해한다. 스킬창 확장은 장기적으로 시기를 잘 잡아보겠다.



■ 지역 이벤트 개선



기존 지역 이벤트의 과도한 경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한다. 현재 수집품은 기여도 보정 후 확률로 소유권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기여도 비율에 따라 나눠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겠다. 



장기적으로는 콘텐츠 자체를 완전히 수정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이벤트는 저희에게 아픈 손가락같은 콘텐츠인데, 잘 준비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관련 Q&A



Q. 분쟁 지역 이벤트 개선할 생각은 없는가?



분쟁 지역 이벤트에 대해서는 개발팀 내부적으로도 피드백이 있었다. 기본 방식을 진영전 형태로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랜덤하게 진영을 정해주고, 진영 간의 승패를 겨뤄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솔로 플레이어나 소규모로 참여하는 분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매크로와 핵이 너무 심하다.



매크로나 봇은 분명한 어뷰징이며, 일반 유저의 노력 가치에 반하는 행위다. 적발되는 즉시 엄정 처벌하고 있다. 적발이 쉽지는 않지만, 유저들이 체감될 수 있는 수준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



위치 이동 핵 등은 현재도 모니터링 중이다. 핵 관련 제재를 준비 중이니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



 



Q. 무기 숙련도 레벨링이 어려운데 개선할 계획은 없는가?



무기 숙련도 자체가 어느 정도 시간을 요구하는 콘텐츠다보니 이전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레벨링 난이도 뿐만 아니라 숙련도 시스템도 고민 중에 있다. 숙고 후 개선 방안을 말씀드리겠다.



 



Q. 회복 스킬 시전 시 아군 타깃팅이 자꾸 풀린다.



저희도 인지하고 있다. 사람이 몰려있는 전투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픽스가 어려운 상황이다. 높은 우선순위로 두고 수정하겠다.



 



Q. 신규 무기는 언제 나오는가?



다음 주에 신규 던전과 함께 업데이트된다. 던전 5개를 골고루 돌아야 신규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서, 실제 획득은 4월 10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Q. PvP 지역을 더 늘려달라.



단순히 지역만 늘리는 게 아니라 유저 입장에서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투기장에 좀 더 총력을 기울여 빨리 업데이트 하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회피 메타는 언제까지 지속될 예정인가?



명중을 조금씩 강화하고 있다. 통찰을 맞추면서 올라간 경향도 있고, 새로 나오는 장비도 명중 옵션이 추가돼서 나올 것이다. 회피 메타가 그리 오래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인내도 각광받을 기회가 금방 올 것이다.



■ 100일 이벤트



◎ 아이나르 100일 축제



100솔란트 상점, 축하 모션과 머리띠 배포, 100일 우편 선물 등을 준비 중이다. 파올라의 감사 편지는 기존 협력 던전 플레이 기록에 따라 차원의 영혼석을 깜짝 선물하는 이벤트로, 산정 기간은 3월 13일까지다.



 



◎ 부스트 페스티벌



신규 던전과 기존 던전 공략을 지원하는 부스트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다음 주 수요일에 차원 포인트를 4500포인트 일괄 지급할 예정이니, 미리 차원 포인트를 소모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 100일 맞이 이벤트



이외에도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100일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으로 안내드리겠다.



 



■ 관련 Q&A



Q. 장비 퀵슬롯은 구현 가능한가?



계획 중이지만, 장비와 스킬 세팅이 다같이 바뀌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 시기를 명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준비하고 있다.



 



Q. 지혜 추가 옵션이 다른 스탯에 비해 별로다.



최대 마나 옵션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개발 측에서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옵션이 되길 바라고 있다. 신규 세트 효과에도 최대 마나 관련 옵션이 있고, 지혜 스탯 자체 원래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보너스가 적은 것은 의도한 사안이다. 



 



Q. 신규 지역 톨랜드는 언제 출시되는가?



7월에 나온다. 



 



Q. 이벤트에서 1위 못하면 변신 못 얻는 방식은 계속 유지되는가?



변신이나 아미토이를 배정할 때 얻은 사람들이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획득 방안 확대는 좀 더 고민해보겠다.



 



Q. 내성 옵션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회피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성이 묻히고 있지만, 명중이 회피를 따라 잡으면 내성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내성이 현재도 나쁜 스탯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Q. 파티 말고 10명, 30명 PvE 콘텐츠는 출시 계획이 없는가?



톨랜드 전까지는 6인 파티가 최대고, 톨랜드 업데이트 이후로 준비 중이다. 처음 선보일 콘텐츠는 12인 공격대다. 지금은 좀 먼 이야기지만, 앞으로 선보일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Q. 다음 신규 무기는 어떤 종류인가?



다음 신규 무기는 창이 될 예정이다. 톨랜드가 나올 7월 달에 맞춰 개발 중이다. 시기가 구체화되면 말씀드리겠다.



 



Q. 전설 장비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가?



당분간은 없다. 신규 던전의 방어구 세트나 무기의 경우 기존 영웅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아이템이다. 전설 등급을 윗 단계로 기획하고 있지 않고, 아예 다른 시스템으로 구상 중이다. 기본적으로 영웅 등급 안에서 티어를 계속 올리는 식으로 계획하고 있다.



 



Q. 기여도에 힐량 적용이 필요하다.



현재 힐량도 기여도 산정에 포함되고 있다.



 



Q. 욕망의 성소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면 좋겠다.



비의 경우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형태로 만들지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다. 현재 20% 확률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지금보다 빈도를 올릴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 보겠다.



 



Q. 공유 창고를 만들 계획은 없는가?



현재로서는 없다. 쓰론 앤 리버티가 부 캐릭터 육성보다 본 캐릭터 육성을 권장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Q. 특성 개방 완화가 필요하다.



상위 필드 보스 장비나 아크 보스 장비 등 특성 개방이 어려운 장비가 몇 개 있다. 관련 방안을 준비 중이다. 아크 보스는 신규 협력 던전에서 특성 개방이 가능하다. 내부적으로는 만능 개방석 같은걸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도 있다. 만약 만든다면 한 달에 한 두개 정도 수급 가능한 수준일 것이다.



특성 개방이 쉬워지려면 현재 시스템 상 원 아이템 공급을 많이 늘려야 하는데, 게임에서 얻기 힘든 아이템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개방이 힘들다는 점은 공감하고 있다. 레어도와 개방 스트레스 사이의 절충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Q. 리자드 섬 입장이 너무 어렵다.



리자드 섬의 특징은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고, 다 함께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게임에서 희귀하거나 어려운 콘텐츠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들어가게 만들 생각은 없다. 비벼서 들어가는 등 꼼수를 사용해 입장하는 것은 천천히 막고 있다. 



 



Q. 생활 콘텐츠 추가 예정은 없는가?



새로운 지역이 나올 때 추가하겠다.



 



Q. 거래소 통합 계획이 있는가?



계획은 있는데 일정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Q. 일일 의뢰와 주간 의뢰가 동일 슬롯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



관련해서 방안을 찾아보겠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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