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데뷔 20년 만에 자가마련 성공 "대상도 그 집에서 받았다" ('구해줘홈즈')

배선영 기자 2024. 3. 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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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첫 집을 산 소식을 전했다.

7일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출연한 문세윤이 "양세형 씨가 제가 살고 있는 집 꼭대기 층에 살았었다. 그 집에 전세로 들어갔다가 더 아래 층을 얼마 전에 매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그 집에서 살 때 좋은 일도 많았다"라며 대상 수상 역시 그 집에서 살던 당시였다고 말했다.

양세찬 역시 "그 집 기운이 좋았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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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해줘 홈즈'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첫 집을 산 소식을 전했다.

7일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출연한 문세윤이 "양세형 씨가 제가 살고 있는 집 꼭대기 층에 살았었다. 그 집에 전세로 들어갔다가 더 아래 층을 얼마 전에 매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그 집에서 살 때 좋은 일도 많았다"라며 대상 수상 역시 그 집에서 살던 당시였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인수인계를 하니 중개수수료가 없었다. 직거래라 계약서 비용 정도만 들었다"고도 밝혔다.

양세찬 역시 "그 집 기운이 좋았다"며 거들었다.

한편 문세윤은 이날 경기 북부 동두천에서 신혼집을 찾는 신혼부부를 도왔다. 2억원대 아파트부터 3억원대 전원주택까지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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