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손명순 여사, YS 민주화 길 함께 한 평생의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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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 소식에 "고인의 명복과 편안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애도했다.
한 총리는 7일 오후 "고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 걸어오신 대한민국 민주화의 길과 현대사의 고락을 함께 해오신 평생의 동지였다"며 기렸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김 전 대통령님과 그 옆에서 함께 헌신해오신 손 여사님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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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 소식에 "고인의 명복과 편안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애도했다.
한 총리는 7일 오후 "고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 걸어오신 대한민국 민주화의 길과 현대사의 고락을 함께 해오신 평생의 동지였다"며 기렸다.
이어 "영부인으로서 따뜻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우리 사회의 약자를 먼저 위하셨던 분"이라고 했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김 전 대통령님과 그 옆에서 함께 헌신해오신 손 여사님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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