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4호, 14기 옥순에 "그래야 강인해진다" 위로

박하나 기자 2024. 3. 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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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4호가 표를 받지 못한 옥순을 신경 썼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로맨스가 이어졌다.

남자 4호가 혼자가 된 14기 옥순이 신경 쓰이는 듯 14기 옥순의 곁에서 떠나지 못했다.

그때, 데이트 준비를 마친 9기 옥순이 14기 옥순과 웃으며 티격태격하는 남자 4호를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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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7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남자 4호가 표를 받지 못한 옥순을 신경 썼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로맨스가 이어졌다.

지난주 공개된 '솔로민박' 선택의 시간에서 9기 옥순이 남자 1호, 4호의 선택을 받았다. 남자 1호의 선택을 바랐던 14기 옥순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남자 4호가 혼자가 된 14기 옥순이 신경 쓰이는 듯 14기 옥순의 곁에서 떠나지 못했다. 남자 4호는 "멘탈 좀 나갔어요? 더 그래야 강인해지는 거야", "힘을 내라, 넌 혼자가 아니다"라고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그때, 데이트 준비를 마친 9기 옥순이 14기 옥순과 웃으며 티격태격하는 남자 4호를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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