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니→死을래?”…9옥순, 라이벌 '14옥순'에 장난치는 '男4호'에 짜증 (‘나솔사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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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기 옥순이 14기 옥순에 장난을 치는 남자 4호에 기분 나쁜 티를 냈다.
남자 1호는 0표를 받고 데이트를 나가지 못하는 14기 옥순의 방문을 두드렸고 "조금만 기다려요.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데이트로 선택하지 않은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남자 4호 또한 14기 옥순을 불렀다.
남자 4호는 "더 그래야 강해지는 거야"라고 말했고, 14기 옥순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창문 너머에 있는 4호를 향해 주먹을 들이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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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기 옥순이 14기 옥순에 장난을 치는 남자 4호에 기분 나쁜 티를 냈다.
7일 전파를 탄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로맨스가 이어졌다.
남자 1호는 0표를 받고 데이트를 나가지 못하는 14기 옥순의 방문을 두드렸고 “조금만 기다려요.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데이트로 선택하지 않은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남자 4호 또한 14기 옥순을 불렀다. 14기 옥순은 “안녕 나 짐 싸요. 나 없을 수도 있어. 나 지금 진지해”라며 우울하게 말했다.
남자 4호는 “더 그래야 강해지는 거야”라고 말했고, 14기 옥순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창문 너머에 있는 4호를 향해 주먹을 들이밀기도. 이를 지켜본 9기 옥순은 “뭐하니. 저기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남자 4호가 다가오자 9기 옥순은 “죽을래?”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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