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데뷔 20년만 첫 자가 마련 “양세형-양세찬 살던 집 전세 살다가 매매”(홈즈)

서유나 2024. 3. 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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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첫 자가 마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양세형은 문세윤을 소개하며 "또 축하할 소식이 있다. 문세윤 코디가 얼마 전 자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문세윤의 데뷔 20년 만 첫 자가였다.

문세윤은 "여기서 얘기했지만 제가 살고 있는 그 집 꼭대기층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사셨다. 제가 거기 전세로 들어갔다가 그 층보다 아래로 내려와 구매했다. 굉장히 좋은 일이 많았다"고 자랑했고 양세찬은 "그 집 기운이 좋았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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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첫 자가 마련 소식을 전했다.

3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3회에서는 문세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문세윤을 소개하며 "또 축하할 소식이 있다. 문세윤 코디가 얼마 전 자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문세윤의 데뷔 20년 만 첫 자가였다.

문세윤은 "여기서 얘기했지만 제가 살고 있는 그 집 꼭대기층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사셨다. 제가 거기 전세로 들어갔다가 그 층보다 아래로 내려와 구매했다. 굉장히 좋은 일이 많았다"고 자랑했고 양세찬은 "그 집 기운이 좋았다"며 공감했다. 실제 문세윤은 그 집에 살며 대상을 받았다고.

양세형은 또 좋은 점이 있었다며 "둘이 있다가 바로 인수인개를 하니까 중개수수료가 없더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직거래라 계약서 비용만 들었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9년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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