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혐의’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기소

김호 2024. 3. 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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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서울중앙지검은 후원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후원사인 한 커피업체 측으로부터 야구장 펜스 홈런존 신설 등 추가 광고계약의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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