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명절 식품 부정 판매 6곳 적발
성용희 2024. 3. 7. 22:23
[KBS 대전]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두 달 동안 설 명절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위반 업소 6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소비기한을 임의로 연장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 업소,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정과류를 판매한 업소 등입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소비기한을 넘긴 제품 740kg을 압류하고 적발된 업소에 대해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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