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컨디션 난조로 병원行... “‘도시어부5’ 하면서 처음”

‘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5’ 이덕화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으로 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추자도에서 펼쳐지는 선상 참돔 낚시와 갯바위 감성돔 낚시의 결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낚시를 끝내고 돌아온 이수근은 “이덕화 선생님이 배에서 컨디션이 계속 안 좋으셨다. 그 강철노인께서 낚시 중간 쉬더라”고 전했다.

이덕화가 “나 병원에 좀 다녀오겠다”고 하자, 이수근은 “선생님이 컨디션 안 좋다는 얘기 ‘도시어부’하면서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강철? 양철로 바꿔줘”라며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