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임원희와 부둥켜안고 뭐하나 '갑자기 분위기 탱고' ('먹찌빠')

최지예 2024. 3. 7.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임원희와 포옹한 채 탱고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줬다.

 이날 이국주는 평균대가 흔들리며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서장훈, 서장훈"을 연발하며 서장훈을 탓했지만, 정작 굳건하게 서 있었던 서장훈은 "내가 뭘"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국주와 임원희의 자리를 바꾸는 미션이 주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국주와 임원희는 포옹한 채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SBS '먹찌빠'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임원희와 포옹한 채 탱고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줬다.

7일 밤 오후 9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멤버들은 수영장 위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이국주는 평균대가 흔들리며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서장훈, 서장훈"을 연발하며 서장훈을 탓했지만, 정작 굳건하게 서 있었던 서장훈은 "내가 뭘"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먹찌빠'
/사진 = SBS '먹찌빠'
/사진 = SBS '먹찌빠'

이어 이국주와 임원희의 자리를 바꾸는 미션이 주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국주와 임원희는 포옹한 채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슬아슬한 평균대 위 펼쳐진 탱고 한마당'이라는 자막이 떠올랐다.

한편, '덩치 써바이벌-먹찌빠'는 연예계 덩치들이 '광고 모델'을 두고 펼치는 서바이벌을 그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