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환자 분산 위해 비수련 종합병원 현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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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생긴 상급종합병원 의료 공백을 메우고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중소 종합병원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에 전국 비수련 종합병원의 외래·입원 환자와 병상 현황을 파악해달라는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앞서 전병왕 중대본 제1통제관은 "환자 중증도를 기준으로 병원 간 역할 분담을 하도록 했는데, 2차 병원을 거쳐 상급종합병원으로 가는 진료 체계 의무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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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생긴 상급종합병원 의료 공백을 메우고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중소 종합병원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에 전국 비수련 종합병원의 외래·입원 환자와 병상 현황을 파악해달라는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공문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병원 외래·입원 등 현 상황에서 진료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현황을 알려달라는 내용입니다.
이번 조사는 대형병원에서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2차 의료기관을 파악하는 조치입니다.
앞서 전병왕 중대본 제1통제관은 "환자 중증도를 기준으로 병원 간 역할 분담을 하도록 했는데, 2차 병원을 거쳐 상급종합병원으로 가는 진료 체계 의무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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