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차은우 손잡고 평일 드라마 평정했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김남주와 차은우 주연의 원더풀월드가 평일 드라마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관심도 차이를 기록하며 평일 드라마의 대세임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원더풀월드는 2회 시청률이 6.1%였지만 관심도를 고려하면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7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원더풀월드는 트렌드 지수 164,297포인트로 전일보다 294,945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세번째결혼은 43,165포인트로 전일보다 33,108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우당탕탕패밀리, 피도눈물도없이, 끝내주는해결사, 야한사진관, 내남편과결혼해줘, 환상연가, 남과여, 모래에도꽃이핀다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재벌x형사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원더풀월드는 남성 19%, 여성 81%, 2위 세번째결혼은 남성 15%, 여성 85%, 3위 우당탕탕패밀리는 남성 29%, 여성 7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원더풀월드가 10대 7%, 20대 18%, 30대 24%, 40대 31%, 50대 2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원더풀월드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원더풀월드 인물관계도, 원더풀월드 드라마, 원더풀월드 원작, 원더풀월드 몇부작, 원더풀월드 김남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세번째결혼은 세번째결혼 몇부작, 세번째결혼 몇회, 세번째결혼 인물관계도, 세번째결혼 ott, 세번째결혼 작가, 3위 우당탕탕패밀리는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