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중부내륙고속도로 SUV 불…2km 구간 정체
김효경 2024. 3. 7. 22:00
[KBS 창원]오늘(7일) 오후 4시 반쯤 창녕군 계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한 SUV에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영산 나들목 근처 2km 정도 구간에서 2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SUV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이동하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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