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가야대, 올해 신입생 정원 70%대 그쳐

송현준 2024. 3.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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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올해 경남 4년제 대학들은 신입생 충원율이 90%를 기록했지만, 경남대와 가야대는 70%대에 그쳤습니다.

경남 주요 대학들의 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창신대 100%, 경상국립대 99.4%, 창원대 96.6%, 인제대 92.6%인 반면, 경남대는 78.3%, 가야대 78.9%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속에 신입생들이 지역 거점국립대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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