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창원성산’ 단일화 촉구…녹색정의당 ‘거부’
손원혁 2024. 3. 7. 21:59
[KBS 창원]총선승리 경남연석회의가 오늘(7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 논의에 녹색정의당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허성무 예비후보와 진보당 이영곤 예비후보의 단일화 논의에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태도라며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창원 의창구에서는 민주당 김지수,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 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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