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성인게임장 운영한 40대 업주 적발

고민주 2024. 3. 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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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서부경찰서는 무등록 불법 성인게임장을 운영한 40대 업주와 종업원 등 2명을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무등록 성인 PC방을 차리고,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불법 슬롯게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게임장을 단속해 PC 8대와 현금 50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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