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천연기념물 ‘비단벌레’ 인공 증식 성공

이청초 2024. 3.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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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를 인공 증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월군은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 이대암 박사가 2018년부터 5년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알에서 성충까지 비단벌레의 우화 과정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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