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이영균 2024. 3. 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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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영헌(사진) 의원은 포항시에 해양선도도시 목표달성을 위한 일원화된 조직인 해양수산관광국의 신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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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헌, 전주형 의원 5분 자유 발언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11개 안건 심사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11개 안건 심사
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영헌(사진) 의원은 포항시에 해양선도도시 목표달성을 위한 일원화된 조직인 해양수산관광국의 신설을 촉구했다.
전주형(사진) 의원은 경북 3.1운동의 효시가 된 중앙동 여천시장 만세운동을 재조명하며 자세한 조사 및 고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주기를 포항시에 주문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제313회 임시회 회기 결정,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8일~1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및 현장 점검 활동을 하고,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포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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