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1톤 화물차 불…“담배 부주의 추정”
김소영 2024. 3. 7. 21:54
[KBS 청주]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적재함과 폐기용 목재 등을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하면서 담배를 피웠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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