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채명준 2024. 3. 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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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커뮤니티와 지하공간 2개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1만여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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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커뮤니티와 지하공간 2개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1만여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채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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