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쫄바지에 당황 “아랫도리가 없어?” [MK★TV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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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혜은이 패션을 지적했다.

이날 박원숙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정식 인사를 하기 전 "도움도 많이 받아서 받은 만큼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건을 사 보려고 한다"며 여주 한글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던 중 박원숙은 혜은이 패션을 보자마자 "너 왜 윗도리만 있고 아랫도리가 없냐"라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혜은이는 쫄바지를 입었다고 밝혔지만 자매들은 "다리 좀 봐, 나무젓가락 같다"라고 놀렸고 "바지부터 사입히자"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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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혜은이 패션을 지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여주 한글시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정식 인사를 하기 전 “도움도 많이 받아서 받은 만큼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건을 사 보려고 한다”며 여주 한글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박원숙이 혜은이 패션을 지적했다.사진=KBS2 ‘같이 삽시다’ 방송캡처
그러던 중 박원숙은 혜은이 패션을 보자마자 “너 왜 윗도리만 있고 아랫도리가 없냐”라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혜은이는 쫄바지를 입었다고 밝혔지만 자매들은 “다리 좀 봐, 나무젓가락 같다”라고 놀렸고 “바지부터 사입히자”라고 입을 모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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