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前 美부장관 ‘수교훈장 광화장’ 수훈
박영준 2024. 3. 7.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 내에서 대표적 지한파로 통했던 웬디 셔먼(사진) 전 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워싱턴 주미 대사관에서 셔먼 전 부장관에 대한 광화장 서훈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셔먼 전 부장관에게 훈장을 전달하면서, 셔먼 전 부장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월드클래스 동맹 자긍심”
미국 국무부 내에서 대표적 지한파로 통했던 웬디 셔먼(사진) 전 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워싱턴 주미 대사관에서 셔먼 전 부장관에 대한 광화장 서훈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셔먼 전 부장관에게 훈장을 전달하면서, 셔먼 전 부장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셔먼 전 부장관은 답사에서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공직을 맡은 이후 한국이 미국의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동맹으로 발돋움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온 데 대해 커다란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