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투나잇
■ 한동훈, '험지' 수원공략…이재명 "공천혁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을 방문해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공약하며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비명계 경선 탈락에 대해 "공천 혁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사직 전 병원자료 삭제" 작성자 압수수색
경찰이 집단 사직에 나서는 전공의들에게 병원 자료를 지우고 나오라는 글을 쓴 작성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복귀 전공의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에 공유된 것과 관련해선, 구속 수사 등 엄정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 손명순 여사 별세…"YS의 정치적 동반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사님의 삶을 고맙고 아름답게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 만취해 동료 때린 경찰…'특별경보' 발령
현직 경찰관이 술체 취해 귀가를 안내하던 동료 경찰을 폭행해 체포됐습니다. 지휘관의 경고에도 기강 해이가 잇따르자, 경찰청장은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문제 발생 시 가중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뒷돈 혐의' KIA 전 단장·감독 기소
후원사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외식 업체 대표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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