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에 가방 휘두르고 욕설한 60대 구속기소

박경준 2024. 3. 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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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비서관에게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서울지하철 상봉역 앞에서 의정 보고서를 나눠주던 서 의원과 비서관 2명에게 다가가 보고서를 빼앗아 바닥에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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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비서관에게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서울지하철 상봉역 앞에서 의정 보고서를 나눠주던 서 의원과 비서관 2명에게 다가가 보고서를 빼앗아 바닥에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 활동에 위해를 가하는 선거폭력에 엄정 대응하고 범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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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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