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결승 3점 슛' 프로농구 KCC, kt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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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오늘(7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96대94로 물리쳤습니다.
25승째를 챙긴 5위 KCC(20패)는 4위 서울 SK(28승 18패)와 격차를 2경기 반으로 줄였습니다.
KCC는 정규리그 MVP 출신 최준용과 송교창 없이 연승을 따냈습니다.
허웅이 18점 8어시스트를 올리며 KCC의 공격을 이끌었고, 라건아도 18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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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에이스 허웅의 극적인 결승 3점포를 앞세워 2위 kt를 꺾었습니다.
KCC는 오늘(7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96대94로 물리쳤습니다.
25승째를 챙긴 5위 KCC(20패)는 4위 서울 SK(28승 18패)와 격차를 2경기 반으로 줄였습니다.
KCC는 정규리그 MVP 출신 최준용과 송교창 없이 연승을 따냈습니다.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kt 배스가 종료 4초 전 역전 3점을 성공했지만, 허웅이 종료 버저가 울리는 동시에 맞불 3점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허웅이 18점 8어시스트를 올리며 KCC의 공격을 이끌었고, 라건아도 18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kt가 주춤한 사이 3위 LG는 4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마레이가 10득점에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낸 LG는 가스공사를 82대59로 완파했습니다.
이제 2위 kt와 3위 LG의 격차는 반 경기입니다.
선두 DB는 꼴찌 삼성을 99대85로 누르고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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