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순 여사 별세…이 시각 서울대병원
김혜주 2024. 3. 7. 21:35
[앵커]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주 기자, 조문은 언제부터 가능합니까?
[리포트]
네, 지금 당장 조문은 어렵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는 이곳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빈소가 마련되지 않아, 조문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족 측은 현재 빈소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격적인 조문은 빈소가 마련된 뒤 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 여사는 지난 2022년 12월에 입원한 뒤 이곳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7일) 정오가 지난 무렵부터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손 여사는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습니다.
손 여사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5일 동안 치러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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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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