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광고 촬영 전 관리비법 공개 "옛날처럼 해선 안돼"('PDC')

​▲ 사진|피디씨 by PDC▲ 사진|피디씨 by PDC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광고 촬영 전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한 한지민은 "옛날처럼 똑같이 먹고 운동해도 안되더라. 이제 관리하는 기간을 늘렸다. 또 너무 일찍하게 되면 못 견디고 폭발한다. 관리할 때는 귀리, 곤약밥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먹기 시작한 지 2년 정도 됐다"고도 전했다.

또 이날 한지민은 '굴욕' 사진을 공개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붓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나 진짜 붓는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평상시 모습과 다르게 부은 얼굴. 이날 한지민은 "마라에 국수를 넣고 밥을 볶아 먹었다. 면도 다 먹고 죽도 다 먹고 과자도 먹었더니 일어나서 얼굴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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