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오민석 장부 손에 넣었다…“드디어 찾았네”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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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이 오민석의 장부를 손에 넣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최종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노율성(오민석 분)의 장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라는 동기준(강기영 분), 권대기(이태구 분), 강봄(서혜원 분)에게 "우리 노율성 뒷배부터 치우죠? 돈을 뿌렸으면 장부가 남아있을거야. 뇌물 장부"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사라는 서랍 밑을 자세히 봤고, 손을 넣자 장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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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최종회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이 오민석의 장부를 손에 넣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최종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노율성(오민석 분)의 장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기준도 “그 장부가 노율성의 마지막 무기인거죠”라고 하자 권대기가 “약점이 아니고요?”라고 궁금해했다.
김사라는 “약점이 아니고 무기로 쓸거야. 거기 이름 올린 사람들한테 ‘날 구해내라’ 협박하겠지. 절대 빠져나가지 못하게. 우리 엄마 살인죄로 빵에 보내버리기 전까지”라고 결의를 다졌다.
네 사람은 노율성의 뇌물 장부를 찾아줄 박종일을 미끼로 삼기로 했다. 동기준은 “일단 박종일의 뇌물 경로를 따라가보죠. 우리를 그 장부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줄거예요. 제가 전직 검사였습니다. 한번 믿어봐주세요”라고 했다.
강봄은 “땅 주인은 차 회장이 맞는데 농지 관리인이 따로 있다”면서 박종일이라고 했다.
김사라는 “농지는 얼어죽을 농지냐”고 했다. 옆에서 권대기는 “아니 근데 여기 비밀 공간이 어딨다는거냐 천지가 마늘밭이다”고 했다. 그러자 동기준은 “마늘밭에 마늘만 난다는 법 있냐”고 했다. 이를 들은 강봄은 “콩 심은데 콩 나고 마늘 심으면 마늘 나고 돈다발 심으면 현금이 나는 것”이라 했다.
하지만 밭에서 발견한 건 단순한 돈다발이였고, 김사라는 밭 근처에 있는 비어있는 집을 쳐다봤다. 네 사람은 장부를 찾기 시작했고, 동기준은 망치를 가지고 벽을 두드렸다.
하지만 김사라는 서랍 밑을 자세히 봤고, 손을 넣자 장부가 나왔다. 동기준은 “주고 받은 내역, 이름 다 있어요. 이 정도면 빼박 뇌물죄”라고 했고, 김사라도 “노율성의 뒷배, 드디어 찾았네”라며 좋아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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