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쉬는 것도 싫어하더라" 유명 여자 아이돌, 악플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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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악성 댓글(악플)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탁재훈은 유아에게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다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예능을 해도 되겠다"며 유아의 털털한 모습을 칭찬했다.
유아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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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악성 댓글(악플)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웹 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2' 94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유아에게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다더라"고 질문했다.
유아는 "그건 거짓말"이라며 "어렸을 때는 (타인이) 저를 미워한다는 것 자체가 무섭고 속상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를 미워하지'라고 생각했다"며 "어떤 분들은 내가 숨 쉬는 것 자체도 싫어하더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래도) 욕을 많이 듣다 보니 이제는 타격감이 없어지긴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예능을 해도 되겠다"며 유아의 털털한 모습을 칭찬했다. 유아는 "다음에 불러주시면 또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아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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